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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 잃은 롯데 자이언츠, 코치진 보직 변경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코칭스태프 보직을 변경했다.

롯데는 기존 1군 불펜코치였던 임경완 코치를 1군 투수코치로 전환시켰다. 퓨처스 투수코치였던 홍민구 코치가 1군 불펜코치를 맡는다.

또 1군 작전·주루 코치에 윤재국 코치를, 내야수비와 외야수비에 손용석과 이우민 코치를 임명했다.

1군에서 선수들을 지도했던 주형광 김태룡 최만호 코치는 각각 퓨처스 투수코치, 퓨처스 수비코치, 퓨처스 작전·주루 코치를 맡았다.

이번 코치진 개편은 팀 분위기를 조속히 안정해 하나된 원팀으로 팬에게 후반기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이뤄졌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