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호 대만샌드위치가 2019 피트니스스타 의정부 대회와 코리안리그 대회 스폰서로 선정됐다.
피트니스스타는 국내에서 시작된 토종 피트니스대회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바디를 통해 수순 높은 피트니스 문화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지역별 대회를 거쳐 파이널에서 피트니스스타를 선정한다.
피트니스스타 관계자는 "풍성호 대만샌드위치는 건강한 먹을거리라는 콘셉트가 피트니스스타 대회와 어울려 스폰서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풍성호 대만샌드위치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최상급 햄과 뉴질랜드산 유기농 체다슬라이스 치즈를 사용한다. 버터는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100% 유기농 우유로 만든 무염천연버터만으로 맛을 낸다. 여기에 식빵은 배합률을 색다르게 조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풍성호 대만샌드위치 관계자는 "1000원대의 가격에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가맹점주에게는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본사의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