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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스타쉐프 토니정, 총괄 쉐프로 영입

도쿄등심, 갓포서울, 쉐프의정육점 등 F&B 브랜드를 운영중인 ㈜오픈(대표 홍성철)이 미슐랭 스타 출신 토니정 쉐프를 총괄 쉐프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픈 관계자는 "새롭게 영입한 토니정 총괄 쉐프와 함께 도쿄등심 메뉴 개편을 시작할 예정이다. 토니정 쉐프는 세계적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미슐랭 스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도쿄등심 메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토니정 쉐프는 뉴욕의 미슐랭 레스토랑인 Le cirque의 총부주방장을 역임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르꼬르동 블루 그랑 디플로마 과정을 마쳤다. 신라호텔 국내 최연소 입사로 근무했으며, 프랑스에 위치한 미슐랭 레스토랑 L'Atelier de Joel Robuchon과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World Best Restaurant 'NOMA'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지난해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화제가 됐다.

㈜오픈의 대표 브랜드인 도쿄등심은 1++ 한우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아시안 퓨전 다이닝으로 잠실, 선릉, 청담, 압구정, 여의도, 광화문까지 총 6개의 본사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오는 6월엔 광교 신도시에 위치한 앨리웨이에 '도쿄등심 포레스트 광교'를 오픈한다. 이어 올해 하반기까지 삼성점과 이태원점 등 새로운 상권에 도전하며, 영역을 확장해간다는 입장이다.

㈜오픈 홍성철 대표는 "미슐랭 스타 토니정 총괄 쉐프의 영입으로 도쿄등심은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앞으로 토니정 총괄 쉐프는 전 매장을 순회하며, 점차적으로 메뉴 개편을 시작한다. 이는 도쿄등심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과 소통하는 방법 중 하나다. 회사가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는 만큼 더 큰 고객 만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