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한예슬이 '미운 우리 새끼'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3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우새' 내일 저녁 9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봄 기운을 한껏 담아낸 듯한 하늘색 아코디언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청순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레드립으로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한예슬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한예슬은 '미우새' 아들 중에 실제 그녀의 이상형과 일치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예슬은 오는 3월 SBS 수목드라마 '빅 이슈'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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