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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한다감 “과거 요가 전도사? 10년 만에 재도전”

배우 한다감이 '요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 한다감은 치앙마이 혼행의 버킷리스트로 현지 요가 체험에 도전했다.

이날 한다감은 과거 요가전도사로 불렸다면서 "10년 전에 하고 그동안 안 했다 지금 10년 만에 재도전 한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10년 만의 요가라고는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군살 없이 늘씬한 S라인과 완벽한 요가복 핏을 자랑하며 믿을 수 없는 실력을 보였다.

월등한 요가 실력을 보인 그였지만, 고난이도 개구리 자세를 하며 비명을 지르고 고통스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