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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 미소'…설리, 봄을 부르는 여신 비주얼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설리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설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수트부터 원피스까지 핑크색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 설리는 특유의 러블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설리는 최근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에 출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