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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드레스 입고'…클로이 모레츠, 시크美 요정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16일(한국 시간) 모레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이비통 패밀리 일원이 됐어요. 이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모레츠는 가을 분위기의 꽃들이 수놓아진 루이비통 드레스를 입고 화보를 찍었다. 모레츠는 루이비통 2019년 프리-폴(Pre-Fall) 컬렉션에 참여했다. 그는 짙은 메이크업과 날렵한 콧날을 자랑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클로이 모레츠는 만 7세에 연기 생활을 시작, '렛 미인', '휴고', '킥 애스2'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