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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주진모와 ♥ing' 민혜연, 서울대 출신 '의사계 김태희'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주진모가 10세 연하 미모의 의사와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상대가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것으로 드러났다.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12일 "주진모가 의사와 열애 중이다. 서로 알고 지내다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현재 알아가는 단계니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하지만 민혜연 전문의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열애 상대는 확인해 줄 수 없다. 일반인인 만큼 관심을 자제해달라"며 실명 언급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앞서 이날 오전 주진모가 미모의 의사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상대가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민혜연 전문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SBS 플러스 '여자 플러스2',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건강 관련 프로그램, 뷰티 프로그램 등에 자문으로 출연했다. 특히 민혜연 전문의는 뛰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의사계 김태희'라는 별명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진모는 오는 2월 방영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