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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행복하자' '양준무♥' 가희, 두 아들과 즐거운 여행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가희가 두 아들과 함께한 여행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14일 자신의 SNS에 "우리 행복하자"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가희는 두 아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다. 카리스마 아닌 엄마 가희의 다정한 미소와 귀요미 두 아들의 애교가 눈에 띈다.

가희는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