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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엄마'…비욘세, 여전한 섹시 아이콘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고혹미를 뽐냈다.

10일(한국시간) 비욘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비욘세는 저명한 인도 갑부 자녀들의 결혼식에 참석해 무대를 장식했다. 많은 발리우드 스타들과 힐러리 클린턴도 이 행사에 참여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2008년 결혼, 2012년 첫 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다. 지난 6월 쌍둥이 남매 루미 카터, 서 카터를 출산, 세 아이 엄마가 됐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