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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임신 7개월 차, +17kg'…정주리, 다둥이 맘의 미소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셋째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주야 옷 고마워. 7개월 차 17k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이국주가 선물한 옷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는 여전히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정주리는 지난 9월에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