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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마이크로닷, 커플링 포착…달달한 '럽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2살 연상연하 커플'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의 커플링이 포착됐다.

홍수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현은 몸의 반을 가릴 정도로 큰 꽃다발 선물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또한 꽃다발만큼이나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건 홍수현의 왼손 약지에 끼워진 반지.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커플링이라고 추측했다. 실제로 마이크로닷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도 왼손 약지에 홍수현과 똑같은 반지를 낀 사진이 포착돼 두 사람이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채널A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 지난 7월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당당하게 공개 연애를 즐겼다.

특히 홍수현이 마이크로닷의 친형 래퍼 산체스의 생일에 함께 한 사진부터 이덕화와 함께 식사하며 찍은 사진 등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또 서로 전시회에서 찍어준 사진을 올리며 일명 '럽스타그램'을 하는 등 달달한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