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제3의매력' 서강준과 이솜, 그리고 김윤혜가 만났다.
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는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 그리고 민세은(김윤혜 분)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별 후 5년 만에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눴던 준영과 영재. 하지만 '작은 테이블' 문을 열고 들어왔던 세은으로 인해 준영은 당황하고 말았다.
결국 세 사람은 마주하게 됐고, 준영은 영재에게 세은을 곧 결혼할 사람이라 소개했다. 이에 영재와 세은은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이후 영재는 준영과 세은에게 "두 사람 닮았다. 잘 어울린다. 축하드린다"고 인사했고, 세은은 "결혼식 꼭 와라"고 화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