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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트와이스 가을소풍, '몸으로말해요' 도전…안정환 난입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는 9일,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대세 아이돌' 트와이스와 세 달 만에 리뉴얼돼 돌아온 연예가중계 심층 토크 코너, '심야식담(談)'을 만나볼 수 있다.

스타와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같이 소풍갈까요> 코너에서는 트와이스 완전체와 함께 설레는 가을 소풍을 떠난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오랜만에 나와 보는 가을 소풍에 들뜬 마음을 한껏 발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트와이스만의 소풍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트와이스는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하면서 예상치 못한 퀴즈 실력을 발휘했다. 동작만으로 제시어를 설명하는 스피드 게임이 사나, 모모, 미나, 쯔위 등 외국인 멤버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트와이스는 1문제당 1초면 클리어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편, 촬영 도중 '아재 팬' 안정환이 깜짝 난입(?)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근처에서 다른 촬영 중이던 안정환은 트와이스의 사인을 받기위해 <연예가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자백(?)해 트둥이들과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안정환에 이어 '고등래퍼'로 인기가도를 달린 김하온도 등장, 트와이스 멤버들과 즉석에서 '특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들을 위한 트와이스의 특급 팬서비스와 그간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안정환표 비장의 무기 또한 공개! 트둥이들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진 안정환과 김하온의 사투(?)가 펼쳐질 예정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서 연예계 가장 뜨거운 주제를 감칠맛 나게 이야기하는 연예 시사 평론 '심야식담(談)'이 3개월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을 알리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매번 가장 문제적인 주제를 다루며 시야를 넓혀왔던 '심야식담(談)'이 또 어떤 맛있는 이슈로 시청자들의 시각과 후각을 자극할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번 주 '심야식담(談)'은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끊임없이 이슈가 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최근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가수 구하라, 방송인 낸시랭 사건 등에 대해 기자, 문화평론가, 연예인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다고.

생방송 <연예가중계>는 오늘(9일) 오후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