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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페키르 보기 위해 스카우트 파견

바이에른 뮌헨이 나빌 페키르를 주시하고 있다.

페키르는 올 여름 리버풀행이 유력했다. 하지만 무릎 상태에 대한 의문부호가 붙으며, 결국 이적이 좌절됐다. 페키르는 리옹에 남았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8경기에 출전해 3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페키르는 여전히 빅클럽의 주시를 받고 있다. 23일(한국시각)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바이에른 뮌헨이 페키르를 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석 스카우트 로랑 보세르가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