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조윤희가 9개월 된 딸 로아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조윤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조윤희는 "드라마 시작할 때만 해도 전혀 상상도 못했다"고 남편 이동건과의 결혼을 언급했다. 이때 김건모 母는 "이동건 씨도 딱 보고선 '저 사람 아니면 결혼 못 할 것 같다'더라"고 말했고, 조윤희는 "방송 보고 처음 알았어요. 그런 이야기는 또 부끄러워서 잘 안 한다"며 미소지었다.
이때 모벤져스는 딸 로아 양을 언급, 조윤희는 "남편을 닮아서 피부도 하얗고 눈매도 순하고 예쁘다"며 딸바보 면모를 선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