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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흥민 '폭발적인 스피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과 파나마의 친선경기가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손흥민과 파나마 마이클 무리요가 치열한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천안=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