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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정소영, 전공 살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영림’으로 이직 준비

'끝까지 사랑'에서 정소영은 전공을 살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영림'의 경력직 면접을 봤다.

14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빈(정소영 분)은 그동안 아버지 회사인 '화강유리'에서 가족을 도와 일했지만, 과거 인테리어 전공에 강사까지 하던 전문 경력을 살리기로 결심하고 토탈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영림'에 경력직 모집 면접에 지원했다.

한편 '데이트 메이트'라는 명목 하에 다시금 옛사랑을 새로운 썸으로 발전 시켜가는 정빈과 현기(심지호 분)는 수시로 통화하며 서로의 감정을 엿봤다. 정빈이 면접을 보고 떨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현기에게 전화하자 '떨기는 그 회사가 떨어야지. 능력자 윤정빈이 왔는데 말이야.' 라는 말을 하며 정빈을 치켜세워주는 한편, 면접이 끝나자 바로 마중을 나갔다.

정빈이 면접을 본 '영림'은 토탈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이다. 영림몰딩도어, 영림프라임샤시로 유명한 영림은 30여년의 인테리어 자재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년 키친, 바스, 소파, 블라인드, 조명 등 신규 사업군에 공격적으로 진출함으로써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로써의 역량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B2B성격이 강한 대리점 위주 판매에서 소비자의 의사소통이 더욱 중요해진 인테리어 시장을 적극 반영하여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 제작지원과 같은 홍보와 더불어 본사 직영의 대규모 인테리어 전시장을 각각 인천과 송파에 오픈하여 소비자와의 거리를 더욱 좁힐 뿐 아니라, 인테리어에 대한 서비스를 더욱 전문화 시켰다.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 :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 영림홈앤리빙 송파갤러리 : 서울시 송파구 파크하비오)

본사직영의 전시장에서는 영림의 전 제품이 실제로 시공되어 있어 이미지만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리모델링 시 제품 선택의 한계를 해결해주고, 인테리어 전문 본사 영업사원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리모델링 플랜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제공해준다. 특히 편리한 점은 인테리어 상담과 견적, 시공 및 A/S 서비스가 국내 최고 인테리어 브랜드인 영림의 책임 하에 원스톱으로 가능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한껏 덜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