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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쉬운 여행영어 스낵잉글리시 수강생 배낭여행 후기

해외여행이 활발히 이어지면서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무래도 해외여행을 갔을 때 단순히 관광을 하기 보다는 여행영어를 통해서 친구를 사귀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여행영어를 배우기 위한 수요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 해외에서 영어를 공용언어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회화를 조금이라도 숙지한다면 더욱 풍부한 여행이 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스낵잉글리시를 찾는 발길이 분주하다. 여행영어는 기초생활영어회화를 비롯해 각종 분야에서 필요한 회화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간단한 영어 중심으로 대화에 꼭 필요한 회화 만을 가르쳐준다. 실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다.

유럽 배낭 여행에서 돌아 온 배민서 (26) 씨도 외국인 친구를 사귀기 위한 여행을 계획했다. 이번 배낭여행에서 외국 친구들을 많이 사귀겠다는 목표로 원어민들이 많은 곳을 찾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 바로 영어다.

그는 "여행을 계획하고 드는 고민이 들었다"며 "영어 왕초보였기 때문에 급하게 회화를 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3개월. 여행영어인강을 이용해서 공부를 하기 위해 강의를 다 들여다봤다. 그러나 문법 위주의 강의는 실전에서 바로 쓰기에 어려웠다.

배 씨는 "아무래도 문법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실전에서 사용하기 어렵다"며 "그러나 스낵은 간단하기 때문에 문법이 필요없었다"고 강조했다.

스낵잉글리시는 문법이 아닌 영어회화를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만큼 여행에서 필요한 회화를 중심으로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그는 "배운 대로만 대화를 했는데 대화가 됐다"며 "영어를 꾸준히 배웠지만 스낵잉글리시처럼 실전에서 쓸 수 있는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스낵잉글리시는 간단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쉽게 배웠다"며 "실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