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한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SNS에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손을 배 아래 살짝 댄 모습. 살짝 나온 D라인의 몸매를 드러낸 정주리의 얼굴은 미소가 가득하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6월 1세 연하의 회사원 남성과 결혼해 같은해 12월 첫째를 득남했고 지난해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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