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포아이니, 베트남 쌀국수 창업 한여름 무더위에도 배달 매출로 상승세

베트남 쌀국수 창업은 잠깐 반짝하는 아이템이 아니다. 몇 년째 창업 시장은 베트남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사실 베트남 쌀국수는 처음부터 대중들에게 인기가 있던 것은 아니다. 베트남 쌀국수가 처음 국내에 들어온 90년대엔 강한 향으로 호불호가 심한 편의 음식이었고 한 그릇에 만 원을 웃도는 가격 때문에 서민 음식으로 자리 잡기가 어려웠다. 이른바 마니아 음식이었다.

하지만 베트남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150만 시대가 되고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베트남 음식을 다루면서 베트남 음식은 친근한 음식으로 다가왔고 저가형 쌀국수 브랜드가 생기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 되었다.

그중에서도 주택가에 맞춤형인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아이니는 합리적인 가격의 쌀국수를 부담없는 규모로 창업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자체 배달 포장 용기를 고성능화하고 다양한 배달 세트를 구성함으로서 테이크아웃과 배달이 전체 매출의 40%에 육박하고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도 배달의 민족 상위 랭킹에 오르는 등 배달로 인한 매출이 상승하면서 매출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다.

또한 포아이니는 대한민국 중고육상연맹을 후원하고 지난 20일 예천에서 열린 육상 대회에 포아이니 푸드트럭으로 현장 지원하며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아이니는 최근 왕십리점, 광주 화정점, 서산 석림점이 신규 오픈하고 김포 풍무점과 군산 영동점이 오픈 예정인 가운데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8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상담 및 배달 전문 창업 등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아이니 창업 지원 이벤트 및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