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양미라, 10월 '품절녀' 된다…'예비신랑 차승원+최민수 외모'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양미라가 품절녀가 된다.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양미라의 예비신랑은 2세 연상의 사업가로,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과 능력을 겸비한 '훈남'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tvN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당시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렸으며 "차승원 선배님도 닮았고 20대 때의 최민수 선배님도 닮았다"고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양미라는 햄버거 CF로 '버거소녀'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팝콘', '인생은 아름다워', '대박가족', '장길산', '어여쁜 당신', '주주클럽', '세자매', 영화 '비밀의 샘을 찾아라', 연극 '러브레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