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둘째 만삭 당시 촬영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가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아들과 함께 촬영한 만삭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비치룩 콘셉트로 출산이 임박한 D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채 남편 양준무 씨, 첫째 아들 노아 군과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써핑을 사랑하고 써핑을 통해 만난 가희 양준무 부부인만큼 서핑보드를 이용한 화보 촬영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가희 양준무 부부와 가족은 지난 22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만삭 사진 화보 촬영에 임했다. 가희는 "그렇게 우리의 사진이 이렇게"라며 방송 당시 찍은 촬영의 결과물임을 전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3살 연상의 양준무 대표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같은해 10월 득남했다. 이어 지난 6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