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소유진이 자녀들의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5일 자신의 SNS에 "딩글딩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삼 남매는 낮잠 타임을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둘째 서현 양은 아빠 백종원을 똑 닮은 모습이라 시선을 끈다. 막내 세은 양은 엎드려서 어딘가를 응시하며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인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첫아들 용희와 둘째 서현 양에 이어 올해 2월 셋째 세은 양을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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