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개그맨 유상무와 작사가 김연지 커플이 달달한 핸복을 만끽했다.
김연지는 13일 자신의 SNS에 "둘이 닮아가는 것 같다는 말이 왜 이렇게 좋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상무와 김연지는 환하게 웃는 얼굴로 나란히 앉아 손을 잡은 채 함께 하는 행복을 즐기고 있다. 깨소금 커플의 케미가 돋보인다.
유상무는 김연지와의 사랑을 통해 대장암을 이겨냈다. 지난해 11월 공개 열애에 돌입한 유상무와 김연지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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