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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승재, 효자둥이 등극…아빠 위한 지극정성 서비스(ft.고사리손)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효자둥이에 등극한다.

5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7회는 '넌 어느 별에서 왔니'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승재는 일일 도우미로 변신할 예정. 지극정성 효도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는 다친 지용 아빠를 위해 양치와 세수를 해주고 있다.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양치와 세수를 하는 승재의 모습이 기특하다. 승재는 아빠에게 애교를 부리며 사랑둥이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날 승재는 오른팔을 다친 지용 아빠를 위해 일일 도우미로 변신했다. 혼자 씻기 힘들어하는 지용 아빠를 위해 양치와 세수를 해주는 등 효자둥이의 면모를 보인 것. 승재의 기특한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사랑스럽고 감동적이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승재는 지용 아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심부름하고 애교를 부리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승재의 사랑스러운 특급 서비스는 지용 아빠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승재의 깜찍한 효자둥이 등극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7회 5월 27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