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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골퍼' 안신애 日서 사진집 출간, '안신애 신드롬' 이어간다

지난해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섹시 골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안신애(28)가 사진집을 출간했다.

안신애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저의 첫 사진집이 출시됩니다. 그리고 5월 30일 오후 7시 30분에 마루젠 마루노우치 본점에서 발매 기념 사인회가 있어요. 여러분들 많이 와주실거죠? 곧 만나요!"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신애는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부터 필드를 배경으로 찍은 모습 등으로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자태를 뽐냈다.

지난해 5월 JLPGA 투어 살롱패스컵 월드레이디스에서 첫 선을 보였던 안신애는 '섹시골퍼'란 별명을 얻으며 안신애 신드롬을 일으켰다.

안신애는 그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여름 일본의 한 잡지사와 그라비아 화보를 찍기도 했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