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냉장고를부탁해' 도전자 김형석 셰프가 '안정환 닮은꼴'을 인증했다.
21일 JTBC '냉장고를부탁해'에는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 구구단 세정-나영이 출연했다.
이날 도전자 셰프로 프랑스 요리학교 '르꼬르동 블루' 수석 졸업 출신인 김형석 셰프가 등장했다. MC 김성주는 "전성기 안정환 닮은꼴"이라고 소개했다.
안정환과 김형석 셰프는 나란히 서서 닮은꼴을 인증했다. 김형석 셰프의 젊은 시절 안정환을 빼닮은 모습도 공개됐다.
김형석 셰프는 "프랑스에서 대신 사인요청, 사진 촬영 요청 많이 받았다"면서 "샹젤리제 스포츠용품점에서는 직원 20명이랑 단체사진도 찍었다. 아직도 걸려있을 것"이라며 웃었다.
또 김형석 셰프는 붙어보고 싶은 상대로 정호영 셰프를 지목하며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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