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워너원고' 지코가 워너원 숙소에 소파를 선물했다.
14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X-CON'에서는 프로듀서와 유닛 멤버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강다니엘과 김재환, 박우진은 프로듀서 지코를 만나기 위해 가구점으로 향했다.
앞서 프로듀서 매칭 당시 지코가 침대를 사주겠다며 공약을 했던 것.
침대를 둘러보던 멤버들은 비싼 가격에 화들짝 놀랐다. 또한 숙소에서 개인 침대를 바꾸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 침대 대신 소파를 선물 받기로 했다.
잠시 둘러본 뒤, 마음에 드는 소파를 고른 멤버들.
이에 지코는 "진짜 너희들이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다"며 일시불로 계산, 남다른 형아미로 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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