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위너가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게스트로 '위너' 멤버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가 출연했다.
위너의 '프로 다이어터' 송민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10KG가 빠졌다. 송민호 "앨범 작업을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지 해야할텐데"라며 미소를 지었다.
최화정이 다이어트 방법을 물었다. 송민호는 "3개월 간 다이어트 한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동기는 딱히 없었다. 술을 일단 끊자고 시작한 다이어트가 1~2kg 줄었더라. 그래서 박차를 가해봤다. 식단을 딱히 정해서 건강식을 먹은 것은 아니고, 저녁 6시 이후 안먹었다. 그렇다고 10시에 자는 게 아니라서 공복 시간이 길다 보니 시간이 빠졌다. 지금은 많이 먹고 있지만 야식은 안먹는다"고 답했다. 더 예뻐졌다는 최화정에 극찬에 송민호는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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