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정준하와 배우 김희선이 22년의 우정을 자랑했다.
정준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리의 희선이#22년지기#로라와 우아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와 김희선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치 남매같은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준하는 최근 종영한 '무한도전' 시즌1에서 13년간 활약했다. 김희선은 JTBC 드라마 '품격 있는 그녀'에서 우아진으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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