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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티븐연-유아인, '미소가 매력적인 두 남자'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스티븐연과 유아인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버닝'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헛간을 태우다'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세 젊은이 종수, 벤, 해미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 한 사건을 그린다. '버닝'은 5월 8일 개막하는 칸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국내 개봉은 5월 17일이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