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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트와이스, 위너 제치고 '인기가요' 1위…음악방송 '5관왕' 등극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와이스가 위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4월 넷째주 1위 후보로 위너 '에브리데이'와 닐로 '지나오다', 트와이스 '왓이즈 러브?'가 올랐다.

이날은 트와이스가 새 1위로 등극했다. 소속사와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트와이스는 "특히 항상 힘이 되어 주는 '원스' 감사해요"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트와이스는 지난 9일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왓 이즈 러브?'로 음악방송 5관왕을 기록했다.

빅스가 '인기가요'에서 '향'과 'My Valentine(마이 발렌타인)' 두 곡으로 2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향'을 통해 조향사로 변신한 빅스의 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NCT2018'은 총 18명의 완전체로 컴백 무대를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곡 'Black on Black'을 통해 초절정 군무로 압도적인 스케일이 돋보였다. 이 외에도 신예 그룹 임팩트와 IN2IT(인투잇)가 컴백했다.

또한 태진아와 강남은 '장지기장'으로 '전통시장', '사람팔자'에 이어 세 번째 콜라보 무대를 펼쳤으며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 첸백시를 비롯해 트와이스, 위너, EXID, 몬스타엑스, 엑릭남, 태진아X강남, 오마이걸 반하나, 펜타곤, 사무엘, 더 보이즈, 더 로즈 등이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