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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신성일, 요양병원서 폐암3기 투병 '몸무게 빠진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폐암3기 판정을 받은 배우 신성일의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성일의 폐암 3기 투병기가 그려졌다.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으며 많은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다.

현재는 5번의 항암치료와 25번의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 전남 광주인근의 한 요양병원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신성일의 막내딸은 아버지를 병문안했다. 막내딸을 만나고 반가워하던 신성일은 이내 "입맛이 떨어져서 몸무게가 빠졌다"고 말해 막내딸의 걱정을 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