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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빛깔은 블랙'…티파니, 시크 카리스마 [화보]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다.

티파니는 14일 자신의 SNS에 새로 촬영한 화보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티파니는 가슴까지 늘어뜨린 긴 생머리와 퍼 겉옷, 가죽 핫팬츠 차림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녀의 몸을 감싼 검은색이 한층 우월한 비주얼을 더한다. 카메라를 향한 강렬한 눈빛도 인상적이다.

티파니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미국행, 연기 공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