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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멕시코 4인방, 제주 도로 한복판서 '돌발행동'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와 멕시코 친구들이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을 했다.

오는 15일 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 나라 친구들의 자유분방한 제주도 여행 첫 일정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 여행을 시작한 멕시코 친구들은 '신비의 도로'에서 엉뚱한 실험을 시도했다. 친구들은 "미스터리를 파헤칠 것입니다"라며 다양한 실험을 하고 '신비의 도로'의 미스터리를 밝히려는 의욕을 불태웠다.

멕시코 친구 파블로는 자신의 몸을 희생해 도로 위에 눕는 의지까지 드러내 친구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친구들은 "제일 괜찮은 실험은 파블로였어"라며 폭소 만발했다는 후문.

한편 낭만 가득한 이탈리아 친구들은 제주도에서 특별한 체험을 하기 위해 '차귀도'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탈리아 친구들은 "인생에서 한 번도 안 해봤어"라며 제주도에서의 이색 체험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고 첫 도전이지만 넘치는 의욕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멕시코X이탈리아 친구들의 개성 넘치는 제주도 첫 여행기는 15일(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