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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존치킨, 광고모델 유민상 김민경과 함께 '설맞이 치킨 나눔' 진행

'나눠주고 도와주는 사람들' 나도람FC의 치킨 브랜드 투존치킨이 지난 13일 자사 광고 모델인 개그맨 유민상, 개그우먼 김민경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사랑영아원을 찾아가'투존치킨이 간다-설 맞이 치킨 나눔편'을 진행했다.

이번 '투존치킨이 간다-설 맞이 치킨 나눔편'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 가족의 온정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개그맨 유민상과 개그우먼 김민경은 한사랑영아원에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투존치킨 신메뉴인 '한마리반반반' 치킨 50세트와 음료수를 전달했다.

또한 개그맨 유민상과 개그우먼 김민경은 특유의 입담으로 학생들과 즐거운 대화는 물론 기념촬영 및 사인을 진행하며 따뜻한 정(情)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투존치킨 마케팅 관계자는 "투존치킨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변함없는 고객의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하고 뜻 깊은 행사를 더 많이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투존치킨이 간다'는 2016년 첫 시작으로 중고등학교부터 사회복지시설, 캠핑장, 포항중앙재난대피소 등 다양한 장소와 신청자들을 선정해 서프라이즈 형식의 이벤트 행사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