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위너 강승윤의 생일축하를 위해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1일 위너(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김진우) 공식 SNS에는 "대장 생축. 여러 일정으로 바쁜 멤버들과 오랜만에 함께 모인 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위너 멤버들은 미소짓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생일을 맞이한 강승윤 못지 않게 밝은 표정들이 눈에 띈다.
이날 YG 양현석 대표도 강승윤의 생일 축전을 전하며 아끼는 가수의 생일을 축하했다.
강승윤이 속한 위너는 지난해 4월 발매한 앨범 'FATE NUMBER FOR'의 타이틀곡 'REALLY REALLY'로 남자 아이돌 최초 차트인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대기록의 보유자로 등극했다. 또 강승윤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남다른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위너는 현재 2월 컴백을 목표로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