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민이 팬들과 함께 데뷔 15주년을 기념했다.
한지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벌써 15.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팬들로부터 받은 데뷔 15주년 선물과 케이크 등을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한지민은 손으로 숫자 '15'를 표시하며 데뷔 15주년을 자축했다.
또 한지민은 '한지민 갤러리'로부터 받은 기념 트로피도 찍어 올리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해 12월 단편영화 '두 개의 빛:릴루미노'에서 시각 장애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