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골든슬럼버' 배우들과의 인터뷰 소감을 밝혔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뷰를 해보면 그 영화의 현장 분위기가 어땠을지, 조금은 전해진다. 선한 사람들끼리는 닮아가는 것 같다는 김의성 배우의 말처럼, 딱 봐도 선한 사람들과의 인터뷰여서 참 즐거웠다. 그래서인지 이 영화가 더 기대된다. 골든슬럼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영화 '골든슬럼버'의 배우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과 이들을 인터뷰한 장예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낸 장예원 아나운서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로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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