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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부터 이연복까지'…'뭉뜬' 6人, 아재들의 미소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셰프 이연복이 '뭉쳐야뜬다' 뒷풀이를 인증했다.

이연복은 17일 자신의 SNS에 "정들어서, 이렇게 다시 뭉쳐서 맥주한잔, 좋은 인연 쭈욱 오래 행복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형돈과 안정환, 김용만, 김민종, 김승수, 이연복은 환하게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려보이고 있다.

이연복은 지난해 11월 '뭉쳐야뜬다'에 출연한 바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