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냉장고를 부탁해' 3주년을 축하했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3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그간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출연자들은 3주년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비, 이국주, 박나래, 김흥국, 차태현, 소유진 등 스타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3주년 축하한다. 5주년 10주년 계속 장수하길 바란다. 포레버!"라고 축하했다.
특히 초대 MC였던 정형돈은 "3주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저 없이도 2주년을 더했다는 게 놀라울 다름이다. 대한민국 마지막 쿡방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