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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혜리, 티저 공개…열혈 사회부 기자로 '변신'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드라마 '투깝스'의 여주인공 혜리의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 열혈 사회부 기자 송지안으로 변신한 혜리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대한민국 여기자의 조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회부 기자로 변신한 혜리가 등장하며 영상이 시작된다.

이어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취재현장에 용감하게 뛰어들며 "원래 대한민국 여자들이 좀 용감하잖아요. 그중에서도 사회부 여기자!"라고 당차게 외치면서 소매치기와 육탄전을 펼치는 등 열혈 기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티저속 악바리 사회부 기자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혜리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또다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혜리가 사회부 기자 송지안으로 분한 '투깝스'는 오는 27일 '20세기 소년소녀'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