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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 결집'..정시아·오승은까지 다시 뭉친 '무한걸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원조 여자 예능 '무한걸스'의 레전드 멤버가 4년만에 뭉쳤다.

신봉선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반가운 무한걸스"라며 "2주 연속 방송, 상황극도 해요"라는 글과 함께 송은이 김숙 오승은 신봉선 황보 백보람 정시아 안영미 김신영 박소현 박나래 전효성까지 뭉친 단체샷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MBC에브리원 창사 10주년'을 맞아 최고 시청률 7.142%를 찍으며,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프로그램 압도적 1위를 차지한 MBC에브리원 레전드 예능 '무한걸스' 멤버들이 대거 출연한다.

'무한걸스'는 2007년 10월에 시작한 원조 여자 예능 프로그램. 레전드 멤버가 함께 모여 방송하는 것은 4년 전 종영 이후 최초다. 맏언니 송은이부터 신봉선, 웃음 리액션 담당 황보, 백치미 백보람, 유부녀가 된 정시아, 19금 예능 담당 안영미가 오랜만에 뭉쳐 볼거리와 진솔한 토크가 가득한 특별한 특집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무한걸스 엑기스 분장과 레전드 장면들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