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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폐기물 공장 불…산불로 번졌다가 3시간만 진화

22일 오후 2시 54분께 전남 여수시 묘도동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에 목재가 많이 쌓여 있고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와 소방차 16대 등을 동원해 3시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bebop@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