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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영자 “시청률 1위 현빈…음식 이후 떨리긴 처음”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택시' 이영자가 배우 현빈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택시'는 10주년과 500회를 기념한 'TAXI in LA'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이영자-오만석은 차를 타고 이동하며 그 동안 출연한 수 많은 톱스타들을 언급했다.

이영자는 현빈을 언급했다. "단 한번의 녹화로 3회분이 나갔다. 시청률이 7.485%로 최고를 기록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당시 주변에서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현빈 씨는 연예인도 떨리게 하는 포스가 있더라. 음식 이후에 그렇게 떨린 적은 처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