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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맘 맞아?' 신애, 유치원 행사 포착 '여전한 미모'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다둥이맘 신애의 근황이 공개됐다.

신애는 최근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 체육대회에 참석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한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신애와 함께 사진을 찍은 네티즌은 "유치원 체육대회에 신애 님 등장"이라며 "미모가 아직도 무시무시하게 아름다웠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하나도 안꾸몄는데 반갑게 웃어주시고 사진도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애는 검은색 모자에 블랙 티셔츠를 입은 평범한 차림이었지만, 여전히 청순한 미모로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김성령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애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지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령 옆에는 개구진 표정의 신애가 함께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연기 생활을 중단하고 가정주부로 충실히 지내온 신애는 2009년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뒤 2012년 1월 첫째 딸을, 2015년 12월 둘째 아들을 얻으며 육아에 전념해왔다.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연년생으로 셋째 딸까지 출산하며 세 남매를 둔 '다둥이 엄마' 반열에 올라섰다.

한편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신애는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