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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박이 모녀' 기네스 펠트로 '쏙 빼닮은 딸' 공개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기네스 펠트로가 자신과 꼭 닮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삶에서 하는 모든 일은 이 소녀(그리고, 소녀의 남동생)를 위한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네스 펠트로와 전 남편 크리스 마틴 사이의 장녀 애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애플은 엄마의 어린시절을 보는 듯 쏙 빼닮은 예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네스 펠트로는 전 남편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는 애플(13세)와 모세(11세) 등 낳았으며, 지난 2014년 두 사람은 11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을 발표했다. 이혼 후에도 두 사람은 아이들을 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녀는 프로듀서 브래드 팔척과 열애 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