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심은진이 베이비복스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꽈당의 전설! 오뚝 피플 특집'으로 꾸며지며 김동현, 심은진, 달샤벳 수빈, 여자친구 예린-유주가 출연했다.
이날 심은진은 "올해로 베이비복스가 20주년을 맞이했다"며 "요즘도 멤버들과 자주 만난다. 최근에도 한 번 모인적이 있다"고 말했다. 당시 모임에는 스케줄이 있던 윤은혜를 제외한 멤버들이 참여해 20주년 파티를 즐겼다고.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재결합에 대해서는 "시도를 안 해 본 건 아니다"며 "하지만 지금은 소속사가 전부 달라서 현실적으로는 어렵다. 이후 25주년, 30주년에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수빈은 "재결합을 기다리겠다"며 베이비복스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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