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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진실금지구역'-이정재 '대역전', 놀라운 평행이론 셋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7년 1월에 개봉한 이정재 주연의 액션 대작 '대역전'과 오는 9월 개봉을 앞둔 장혁 주연의 범죄 미스터리 탐정극 '진실금지구역'의 놀라운 평행이론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 POINT 1 국내 톱스타 이정재, 장혁의 첫 중국 영화 진출 화제작!

올해 1월에 개봉한 '대역전'은 스포츠 도박꾼 곽지다가 중국 축구팀의 공격수 리위에의 아내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한국 경찰 팀장 강승준(이정재)의 치열한 두뇌 게임을 그린 액션 영화이다.국내에서 배우로서 입지가 탄탄한 이정재의 첫 중국 영화 진출작이자 액션 대작으로 화제를 모은 '대역전'은 경찰 팀장 역을 맡은 이정재의 몸을 사리지 않는 다양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실금지구역'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연기파 배우 장혁의 첫 중국 영화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에서 IT업계의 CFO 이자 성공한 상류층 인사 '우지안' 역을 맡은 장혁은 아내의 의뢰를 받고 자신의 뒤를 쫓는 사설탐정 메이신(임달화)과 복수를 위해 우지안을 위협하는 치우리(곽건화)와의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을 통해 예측불허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POINT 2 배우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포스터!

'대역전'의 메인 포스터는 이정재의 좌중을 압도하는 강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대참사를 막기 위한 치열한 두뇌게임!'이라는 카피로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이정재의 활약상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진실금지구역'의 메인 포스터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의 소유자 장혁의 날카로운 눈빛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진실을 위해 지옥에 뛰어든 남자'라는 카피는 우지안이 자신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들의 진실을 캐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예고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 POINT 3 배우들의 열연으로 담아낸 적과의 치열한 두뇌싸움!

영화 '대역전'에서 경찰 팀장 '강승준' 역을 맡은 이정재는 축구 경기장에 폭탄을 설치한 테러범과 사투를 벌인다. 축구 경기종료 전까지 폭탄의 위치를 찾아내 해체해야 하는 압박감과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테러범과 경찰 간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냈다.

'진실금지구역'에서 IT업계의 성공한 CFO '우지안' 역을 맡은 장혁은 과거 동업자이자 친구였던치우리에 맞서 팽팽한 두뇌싸움을 벌인다. 친구의 배신으로 교도소에서 5년간 복역 후 출소한 치우리의 치밀한 복수극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하며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장혁의 첫 중국 영화 진출작인 범죄 미스터리 탐정극 '진실금지구역'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